라 로슈포제 핸드크림 리얼 사용기

 

제품홍보 NO 댓가 NO

 

 

제품 홍보 또는 블로그 작성을 댓가로

물품을 제공 받지 않은 순수 블로깅 입니다.

 

그냥 제가 느낀대로 솔직하게 올릴게요.

 

 

후기에 앞서

부끄러운 제손을 공개 합니다.

 

매마른 손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쓸만해 보입니다.

 

또한 저를 억척스럽게

먹여 살리기도 하고요.

 

 

얼마전 해외 여행을 마치고 온

직장 동료분께서 선물해 주신 핸드크림입니다.

 

제가 물을 달고 사는 직업이기에...

선물 받았다 하면 핸드크림이네요.ㅠ.ㅠ

 

그래도 마음이 너무 고마웠어요~

잘쓰겠습니다.

 

 

핸드크림을 많이 받아왔지만

첨보는 녀석입니다.

 

그래서 폭풍검색~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이름한번 길어요~

La 이런 단어가 들어가면 거의 프랑스죠~

 

 

역시 프랑스산 해외 브랜드 제품이네요.

가격도 50ml가 16,200원이라니...

비싸군요.

 

 

 

저에겐 브랜드는 중요치 않습니다.

단지 찐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남자들의 공통점이 바르고 불편하면

아무리 좋아도 손이 잘 안가요~

 

 

뚜껑을 열어 냄새좀 맞아보니...

향기는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약합니다.

無향 제품같아요~

 

(이건 정말 합격점-개인의 취향)

 

인위적인 향기보다 좋은것 같습니다.

 

 

콩알만큼 짜내서 얹어보니...

음... 뭐랄까?

바셀린느낌?

응 아니야~

 

그래도 발라발라 보니...

생각보다 잘 펴발라져요.

 

위 사진보다는 적게 발라 주세요.

넘 많았어.ㅠ.ㅠ

 

 

바르고 나니 뭔가 하얗게 된 느낌?

촉촉하다 못해 눅눅해진 느낌 같기도 하고요.

 

 

Before & After 사진

 

사진은 그다지 별 다른점은 못느끼겠어요.

단지 피부가 정돈된 느낌?

 

하지만 발라보면 느껴지는

촉촉해진 느낌과 약간의 찝찝함

핸드크림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보습을 우선시 하다보니

약간의 미끌거림과 끈적임..ㅠ.ㅠ

 

'작은고추가 맵다'

작지만 강력하긴 한듯 합니다.

 

1주일정도 발라본 결과 손은 매끈해 진듯해요~

안바르는 것보단 좋단 말씀이지요~

 

여러분도 핸드크림 구매하실때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이상 촌놈의 핸드크림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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