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슈퍼플렉스G - 런던해즈폴른 관람기


 

 

안녕하세요.

☆촌놈의 소소한 이야기☆ 꼬리꼬마 입니다.

 

복잡한 일도 있고 머리도 식힐겸 영화 관람을 하러 GO! GO!

(솔직히 롯데월드몰 영화관을 근처에 살면서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  롯데월드몰

 

자취방에서 걸어서 10분정도에 있는 롯데월드몰입니다.

 

꼭대기를 자르려고 자른건 아니지만, 머리통이 뚝딱 하고 잘렸네요.

 (허나 윗부분은 아직 공사중이라 별로입니다.)

 

가까이는 있지만 잘 가는 곳은 아니에요.

(무너진다고 하도 그래서....)

 

농담이구요.

딱히 갈일이 없었지 말입니다.

(지방에서 살때 롯데월드는 자주 왔었는데...ㅡ.ㅡ)

 

가까이 있으니까 더 안오는것 같습니다.

 

 

 ▼ 화장실 가는길

 

제일먼저 찾은 곳이 화장실 입니다.

(용무가 급해서 실례좀....)

 

가는길도 넓고 깨끗합니다.

(물론 화장실도 호텔 화장실 처럼 깨끗하고 향기(?)롭습니다.)

 

지은지 얼마 안되기도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더라고요.

 

 

▼ 롯데월드몰 롯데시네마 위치

 

 

지금 짓고 잇는 건물이 에비뉴엘에 붙어있는 월드타워입니다.

 

에비뉴엘에는 면세점이 입점해 있고요.

(중국분들이 엄청 많으시더라고요.)

(조금있으면 철수 해야하지만..)

 

롯데시네마는 롯데월드몰로 가야 합니다.

 

제가 찾는 곳은 영화관이기에..

(면세점에가서 아무리 찾아도 영화관 없어요~)

 

에비뉴엘가서 영화관 어디냐고 물어보시는 분들 굉장히 많으시더라고요.

 

 

 

▼ 오늘 관람한 런던해즈폴른

 

5층에서 표를 예매하고..구경을...

 

'3080' 이라는 테마로 복고 느낌이 물씬 풍기도록 꾸며 놓았더라고요.

(촌놈이라 모든것이 다 신기해서 사진도 못찍었네요.)

 

(사실...사람 많은곳에서 사진 찍는건 아직 잘못해요.ㅡ.ㅡ;;)

 

 

▼ 슈퍼플렉스 G관 가는길

 

영화관은 5층~10층까지 총 21개관 이에요.

(21개관이나!! 역시 클라스가 다르네요.)

 

 슈퍼플렉스 G관이 있는 10층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예매는 다른 층에서도 가능하다는 사실)

 

 

▼ 영화관 10층 라운지

 

평일이라 정말 사람이 없더라고요.

(사람이 많은 것도 아닌데수전증이ㅜ.ㅜ 사진이영~)

 

 

▼ 나쵸와 탄산음료

 

영화관 오면 팝콘보다는 나쵸를 즐겨 먹는 꼬리꼬마입니다.

 

솔직히 CGV 나쵸가 진리인듯....

(이건 기분 탓이겠죠?)

 

 

▼ 슈퍼플렉스 G 스크린

 

광고중 한컷 촬영을....

 

스크린이 어마어마 해서 휴대전화 화면에 다 안들어오더라고요.

(실제로 보니 어마어마 했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딱 저렇게 보입니다.

내눈앞에 똭!!

 

정말 실감나더라고요.

 

 

▼ 슈퍼플렉스G 21관 좌석

 

 

예술의 전당 같더라고요.

 2층까지 있습니다.

(2층은 커플석입니다.)

 

양쪽다 내맘대로!

(이젠 눈치 볼 필요가 없지말입니다~)

 

좌석도 꽤 넓고 앞뒤도 넓어서 뒤치기(?) 당하지 않아도 되요!

(인당 12,000원이니 그 정도 대우는 받아야죠! 자취생이 돈이 어딨다고...)

 

압도적 몰입감을 원하신다면 강추!

 

 

▼ 오늘 관람한 런던해즈폴른

 

영화의 내용은 말씀 안드릴께요...

스포당하면 찜찜하시니...

 

문뜩!

 

런던 해즈 폴른 뜻? 이 궁금 하더라고요.

(저만 그런가요?)

 

떨어진 런던...

(망했다는건가? 당했다는거겠죠?)

 

그냥 맘편히 테러당한 런던 !

이게 정답인듯!

(영화를 보니 그랬다는 거지 말입니다.ㅎㅎㅎ 포스터에서 처럼)

 

영화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혼자 영화를 보는게 익숙치는 않았지만,썩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자주 혼자 찾을것 같네요.)

 

슈퍼플렉스G ! 너란녀석 맘에 든다!

정말 스크린이 커서 몰입도가 짱!짱!짱!

 

기분전환으론 최고!! 

 

비싸긴 하지만,

가끔은 찾아가 보는 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이상 꼬리꼬마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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