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가격 및 주행거리 비교

 

2017 SM3 Z.E

차량가격 : 4,090만원 ~ 4,190 만원

1회충전 주행거리 : 135km

 

쉐보레 2016 스파크 EV

차량가격 : 3,990만원

1회충전 주행거리 : 128km

최고속도 : 145km/h

 

기아 2015 쏘울 EV

차량가격 : 4,526만원

1회충전 주행거리 : 148km

 

 

현대 2016 아이오닉 일렉트릭

 

 

차량가격 : 4,000만원 ~ 4,300만원

1회 충전 주행거리 : 191km

최대속도 : 165km

 

 

 

2016 닛산 리프 EV 

차량가격  : 4,590만원 ~ 5,180만원

1회충전 주행거리 : 132km

 


 

 

2018 테슬라 모델 3

(아직 출시 되지 않은 차량)

 

차량가격 : 35,000$

(환화 가치 약 4천만원 전후)

1회 충전 주행거리 : 354km

 

가격 대비 클라스가 다르네요...

국내 차량에 비해 디자인면에서나 주행거리, 심지어 가격까지....

국내제조사들 분발 해야 할 듯 합니다.

실로 어마어마 하네요...

 

(자동차 사진 출처 : 네이버)

 

 

전기차의 장점 및 단점

 

 

 

가장 큰 이점은 환경이겠죠?

청정에너지인 전기로 구동이되며,

가솔린과 경유로 인한 매연의 발생이 없다는 점이죠.

 

 

전기차의 경우

정말 조용합니다.

소나타 하이드리드를 타고 다녔을때만 해도

정숙함에 놀랐었죠!

하이브리드처럼

주행거리까지 보장이 된다면 좋겠지만...

아직은 아쉽습니다.

 

 

위에서 보는 것처럼

전기차의 경우 가격이 엄청 비쌉니다.

지역별전기차 보조금을 제외 한다고 해도

3천만원 안밖으로 비쌉니다.

하루빨리 기술이 발전해서 대중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가장큰 맹점은

 

1회 충전으로 갈 수 있는거리가 150km  전후 뿐!!

장거리 이용자에게는 독 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충전소가 흔하지도 않습니다.

지역에 따라 전기차 충전 아파트가 따로 있거나,

공공기관이나 대형 주차장뿐이여서

충전소 찾아 다니는 문제도 쉽지 않을것 같네요.

 

가정에서도 충전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누진세 폭탄을 맞을까 염려 되어서

충전할 수 있을까요?

 

아직까지는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발전된 차량이 나오겠죠?

기대가 됩니다.

 

이상 꼬리꼬마의 자동차 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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