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OCN 드라마 '보이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누가 범인인지 방송을 거듭할 수록 오리무중인데요.

 

처음부터 보시지 못한 분들을 위해 

인물관계도로 드라마의 이해도를 높여볼까 합니다.

 

 

우선 보이스는

 

시청률 :  4.6% 닐슨 / 3.1% TNMS 제공

 

종편방송치고 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6회 까지 방영 된 상태이며,

잔혹하면서도 소름끼치는 장면이 중간중간 연출되면서

긴장감과 극중 몰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OCN 드라마 보이스 인물관계도'

 

이 드라마는 처음 두명의 무고한 시민과 경찰이 살해되면서 엮여지는 드라마입니다.

두 주인공의 아내와 아버지가 무차별적으로 죽임을 당하는데요.

 

그로인해 무진혁과 강권주의 악연아닌 악연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죠.

 

강권주는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기위해

 112신고센터 골든타임을 만들게 되고,

그 속에서 사회의 악과 맞서 싸우며 정의를 구현해 나가는 스토리입니다.

 

 

 

이 드라마를 보신 분이라면

뇌리에 강렬하게 박혀있을....

6회의 마지막에 나온 시체속 눈을 기억하실 텐데요.

이야기 속에 또다른 이야기가 계속 진행되면서

잔인함 또한 수직상승하고 있는듯 합니다.

 

 

또다른 장면중 세탁기속에서 몸을 숨긴체 두려움에 떨고있는 아이....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다시금 안타까움과 분노를 일으켰던 장면이기도 합니다.

 

강권주 역의 '이하나'와 무진혁역의 '장혁'의 연기논란이 빚어지기도 하지만

극중 전개가 빠르고 스토리 또한 긴장감이 있어서

전 별로 신경쓰이지 않는 부분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사건을 해결해가며 가장 큰 본질 속 목소리속 범인을 찾아가는 드라마 '보이스'

 

 주말저녁 10시를 기다리게 할 만큼 재미있는 드라마임에 틀림이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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