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럭셔리 하고싶은 자취남의 자취생활 #1  - 만두김치라면전골


 

 

조금은 럭셔리 하고싶은(?) 자취남의 자취생활 첫번째 블로깅

직딩 자취남에게 조금은 특별한 생활의 활력소(?)를 만들기 위하여

시작하는 블로깅..아직은 부족하지만...ㅎㅎㅎ

요리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배고픈 영혼을 위한 지극히 나를 위한 메뉴~

자취생 간단요리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자취생요리치고 끝내주지요??ㅎㅎㅎ

 

 

 

짜잔! 이름하여 만두김치라면전골~

이름만 그럴듯하네요~

ㅎㅎ 추운 날씨에 따뜻한 국물이 땡기는 오늘....

이라기 보다는

배고픈 본능에 이끌려 준비해보았습니다.ㅎㅎ

 

 

 

 

일반 라면물량의 1.5배를 잡고 양념스프와 건더기 스프를 투척합니다.

물이 끓으면 왕만두 3개를 투하~

만두가 저렇게 보아도 동X 개성 왕만두라는....

라면이 익는 시간보다 만두가 익는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에

반쯤익었을때 라면을 넣어주세요~

 

 

 

보글보글 끓고있는모습이나 움짤을 준비해야하는건가??

이거원 자취생활이 요리 프로그램이 되는 순간인가~~ㅎㅎ

끓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가... 조금 싱거울수도 있기에~

 

 

지인분께서 주신 김장김치를 꺼내서....

가위로 싹뚝 싹뚝 썰어서 같이 넣어줍니다.

자취생활남에겐 김치 냉장고가 없는 관계로...

김치가 벌써 익어버렸다는..ㅠ.ㅠ

집에 가서 일주일 먹을것 만큼만 가져와야겠어요!!

 

 

김치의 아삭함을 살리기 위해...

살포시 올려 양념만 국물에 우러 나오도록~~

뽀글뽀글.... 끓는 소리가 참으로 군침 나네요..

지금도 군침이

아자

 

 

한접시 담아 야금야금...

아니 처묵 처묵..ㅋㅋㅋ 한 결과물

 

 

 

아 맛나다.

여러분도 한번 해 드셔 보세요.

국물이 끝내줘요~

하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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